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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16년만에 이공계 중점연구소 사업 선정

문화일보

2020년 6월 14일

길면 9년간 67억 지원 받아

숭실대 안전보건환경융합연구소(소장 류희욱 연구·산학부총장)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숭실대 연구소가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된 것은 16년 만이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1980년부터 우수한 이공 분야 대학 부설연구소를 선정, 대학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대표적 학술 지원 사업이다. 숭실대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1단계로 올해부터 3년간 21억 원을 지원받고, 3단계에 걸쳐 최장 9년간(2020∼2028년) 최대 67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류 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보건환경’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숭실의 특성화 분야로 안전보건환경 분야를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61501072936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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